활동/입장•성명
2024. 6. 27.
[공동성명]인권위의 가치를 흔드는 인권위원은 필요없다.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과 이에 부화뇌동한 인권위원들을 규탄한다.
어제(26일) 오전 김용원, 이충상, 강정혜, 김종민, 이한별, 한석훈의 6인의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인권위원은 보도자료을 통해 공동성명을 내고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소위원회 의결정족수 안건에 대해 즉시 표결에 부쳐지기 전까지 전원위원회 회의 참석을 전면 거부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소속 단체들은 이러한 행위가 인권위의 존립 그 자체를 흔들려는 목적으로 행해진 것이자,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국가인원위원회의 인권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규탄 성명을 발표합니다.위 사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hani.co.kr/.../soc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