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수원출입국 앞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적이고 반인권적인 합동단속에 반대하며 피켓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4월 23일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발생한 폭력적인 집회해산과 반인권적인 강제소환을 규탄하며 릴레이 1인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두 시위는 장소와 구체적인 쟁점은 달랐지만, 이주민의 인권을 반복적으로 침해하는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속과, 강제송환이 ‘통제’와 ‘관리’라는 언어로 포장되었지만, 결국 인간다운 삶을 짓밟은 행위 입니다.
1인 시위를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
이주민의 인권 없이, 우리 사회의 인권도 온전히 설 수 없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해, 계속 목소리 내겠습니다.
이주민의 인권 없이, 우리 사회의 인권도 온전히 설 수 없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해, 계속 목소리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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