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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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안창호 인사청문회 혐오발언에 대한 차별진정 지난 9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제10대 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하였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안창호 당시 내정자가 계속해서 성소수자/HIV감염인에 대한 혐오발언을 하고, 성차별적 인식, 편향된 종교적 신념을 드러내는 등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자격이 없음이 분명히 드러났음에도, 끝내 임명을 감행한 것입니다.이미 이충상/김용원 두 상임위원의 반인권적이고 비상식적인 작태가 펼쳐졌던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번 안창호 위원장의 취임 이후 얼마나 더 망가지게 될 것인지 국내 인권시민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송두환 제9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퇴임사에서 당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얼마나 역할을 할지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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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다산인권센터 운동다짐(2022년) □ 2022년 다산인권센터 운동다짐문역사가 낡은 옷이 되지 않도록 인권현장을 지키겠습니다.부당함에 맞서 함께 싸우겠습니다.낙관과 환대로 서로를 북돋으며 나아가겠습니다.인권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곁에서 단단하게’인권의 현장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섬세하고 배짱있게’사회문제를 섬세하게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행동합니다.• ‘경계를 넘어 세상과 함께’정의롭고 존엄한 세상을 위해 싸우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모으고 실천합니다.• ‘지역에서 발랄하게’시민들과 만나고 행동하며, 지역에 인권의 발랄한 목소리가 넘치게 합니다.•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서로를 북돋우며 기운차게’평등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조직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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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기자회견문]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성소수자 혐오발언을 서슴치 않는 안창호 씨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어제 있었습니다.청문회를 지켜본 인권활동가들은 참담한 마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전 헌법재판관이라는 이력이 무색하게 후보자는 ‘차별금지법은 헌법의 질서를 훼손한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굽히지 않아 왔고, 인사청문회에서도 ‘차별금지법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사회적 상식과는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이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말한 것처럼 “국가인권위원회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오늘 국회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인권단체들이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자진 사퇴만이 안창호 후보자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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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직원 겁박 직무유기 김용원 이충상 범죄행위 고발 기자회견 직원 겁박 직무유기 김용원 이충상 범죄행위 고발 기자회견김용원, 이충상 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상임 인권위원은 인권위원으로서 임기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성소수자 혐오 등 인권에 반하는 언행을 했을 뿐 아니라 인권위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외 인권기준의 부정, 인권위 회의 지연이나 방해로 인권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망가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인권위 조사관들을 겁박하고, 군인권이나 이태원참사 유족들을 수사의뢰하고 인권활동가들을 겁박하고 모욕하는 일을 일삼았습니다. 두 인권위원은 소위원회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며 합의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다 전원위원회로 논의를 올리는 관행을 깨고 한명만 반대하면 무조건 기각시키는 이른바 ‘자동기각’을 주장하며 전원위원회 논의를 지연시키고 방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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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럼]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와 지자체의 역할 세월호참사10주기 생명과 안전의 지역사회 만들기 2차 포럼[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와 지자체의 역할] 세월호참사 10주기를 기억하며, 재난,참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속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이웃인 지역민들은 어떤 고민을 해야하는지 나누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일시 및 장소 :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오후2시~4시반/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주최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다산인권센터지원 : 416재단문의 : 031.213.2105 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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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성평등·성교육 도서에 대한 열람제한 및 폐기 사태 대응 토론회 성평등·성교육 도서에 대한 열람제한 및 폐기 사태 대응 토론회○ 일시 : 2024년 8월 28일(수) 오후 2시 ○ 장소 : 서울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20호 (서울시 중구 정동길 9번지, 4층)2020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 도서를 추천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이 여성가족부에 의해 철회된 이후,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공공 영역에서 퇴출시키려는 흐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론에 잘 보도되지 않았을 뿐 서울, 인천, 세종, 대구 등 다른 지역의 공공․학교도서관에서도 이미 다수의 도서들이 열람제한 및 폐기되었거나 검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경기지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8월 28일(수) 오후 2시 성평등·성교육 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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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 납부하신 후원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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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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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