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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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논평]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비상계엄에 동조하는가?차라리 비상계엄 지지를 선언하라 2024년 12월 11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첫 번째 공식 입장이지만, 그 내용은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그동안 인권시민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독립적인 국가인권기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 비상계엄선포로 발생한 중대한 인권침해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인권시민단체의 활동가들은 지난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인권의 날’ 행사장에서 안창호 위원장에게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권침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인권의날 행사를 주관할 자격없다 항의했으나, 안창호 위원장은 끝내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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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기자회견]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인권운동 공동 기자회견 자유·평등·연대를 향한 시민들의 투쟁이 이 시대의 ‘질서’다 -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한국의 인권단체와 인권활동가들은 세계인권선언이 선언된 12월 10을 맞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2차 세계대전 전후 세계에 만연했던 인권침해에 대한 인류의 반성을 촉구하고 모든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유엔 헌장의 취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선언되었습니다.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9분 비상계엄선포가 있은 후부터 155분간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시민들은 기본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윤석열은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한국사회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파탄에 몰아넣었습니다.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지는 못할망정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로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조차 저버린 윤석열은 즉각 퇴진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문]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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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윤석열 퇴진, 좀 더 민주적이고 인권적인 세상으로 향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 퇴진, 좀 더 민주적이고 인권적인 세상으로 향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다산인권센터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슬로건을 걸고 인권운동을 해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존엄한 존재로 존중받는 세상 인간 존엄, 자유, 평등, 평화,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체제와 권력에 저항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윤석열을 거부합니다. 인권의 모든 가치를 무용한 것으로 만들고 차별과 배제, 혐오를 앞세우는 자를 거부합니다.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총을 겨누고, 무력으로 자유를 억압하려는 자를 반대합니다. 윤석열은 퇴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퇴진이 단순히 여당에서 야당으로의 권력 이동만을 의미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누군가를 배제하고 차별하는 것을 용인하는 체제, 이윤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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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국민의 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당한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입장을 발표하라 국민의 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당한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입장을 발표하라2024년 12월 3일 밤, 한국의 민주주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다행히 국회가 즉각적인 계엄해제를 결의하고 이를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면서 최악의 위기는 벗어난 상황이지만, 이런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무장 군인들이 국회에 난입한 상황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었다.무엇보다 큰 문제는 요건과 절차를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 선포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엄사령관 명의의 포고령이 발표되었다는 점이다. 포고령에 따르면 모든 정치활동과 시위 및 집회는 금지되었고, 언론과 출판은 통제되었으며,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 역시도 금지되었다.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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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하는 경기,수원시민들의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하는 경기,수원시민들의 기자회견 12월 4일 오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하는 경기, 수원시민들의 기자회견이 진행 되었습니다.지난 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혼란의 밤을 보냈습니다. 비상계엄 절차와 과정 그 모든 것이 위법이었습니다. 국회와 시민, 민주주의를 향해 총을 겨누고, 사회를 혼람스럽게 만든 윤석열 대통령에 분노합니다.민주주의를 파탄으로 몰고간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계엄에 동조한 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오늘 진행된 기자회견이 급하게 진행되었다보니 기자회견문이 따로 없습니다. 기자회견문을 대신하여 발언 일부 공유 드립니다.“12월 4일 부터는 윤석열은 우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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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긴급성명]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철회하라! 조금 늦었지만 지난 밤 SNS상에서 긴급하게 발표했던 다산인권센터의 비상계엄 관련 성명을 홈페이지에도 공유합니다. 평온했던 밤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분노의 밤이 되었다. 위법한 계엄선포,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민주주의를 가로막은 것은 누구인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비상계엄은 내용, 절차 모두 위법하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국회에서도 계엄 해제가 가결 되었다. 명분 없는 비상계엄을 철회해야 한다. 또한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하지 않아 계엄사를 유지한다는 국방부와 계엄에 동조했던 관련자들에게는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윤석열 대통령 집권이 시민들에겐 이미 비상이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외면한 정책으로 모두의 삶은 위태로웠다. 이번에는 위헌적이고 강압..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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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 납부하신 후원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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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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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