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웹 소식지 몸살
2025. 7. 23.
[웹 소식지 몸살 26호_여름] 다산의 활동소식
* 2025년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다산의 주요 활동내용입니다.[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 2024년 6월 24일 화성시에 위치한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참사로 23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여름,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거리에서 싸워왔습니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했지만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재했던 노동부, 배터리 납품 업체의 안전 문제를 외면했던 국방부, 1차 하청업체 일터 환경 관리를 외면했던 삼성, 온갖 불법으로 경영을 해 온 아리셀/에스코넥의 부실한 회사 운영이 참사의 원인이었습니다. 그 후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책임을 지는 곳은 없었고, 피해자들은 거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외쳐왔습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년, 우리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고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