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25. 3. 11.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보장하라!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보장하라! -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1만여명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난 12월3일 계엄사태 이후, 차별과 혐오의 정치를 끝장내고자 하는 열망들은 구체적 연대의 방식으로 확인되었다. 광장에서 거리에서 고공에서 투쟁하는 노동자, 장애인, 여성과 성소수자, 그리고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차별과 혐오가 아닌 ‘평등세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서명운동이 1월부터 전개되고,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 해주었다. 아직도 한국 사회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를 비롯한 임시 가설 건축물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적이며, 사람에게 기본적인 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