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허밍버드 클럽
2025. 5. 28.
[활동 후기] 드르륵 칵_첫 수다회 ' 툭 까놓고 말해서'
요즘,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꺼내 놓는 시간. 그런 자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허밍버드 클럽이 문을 열었습니다.이날의 수다회는 앞으로 이어질 드르륵 칵: '너 00(노동, 연애, 주거, 상담)이랑 친해?' 의 오프닝 자리로, 일상에서의 여성청년이 가진 고민을 자유롭게 나눠보는 시간이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살이 수다회_툭까놓고 말해서!”인 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평등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거였어요!먼저 원활한 이야기 나눔을 위해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질문을 알려드렸어요. 💬💬💬수다회 당일! 수다회가 시작 되기 전 우리는 이렇게 수다회를 기다렸답니다. 👉👈수다회가 진행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