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24. 9. 30.
다산인권센터 집들이 잘 마쳤습니다.
지난 금요일 (9/27)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다산인권센터 집들이를 잘 마쳤습니다. 다산과 온다 활동가들이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나누고, 덕담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낮부터 이전식 프로그램이 시작된 저녁 시간까지 집들이 축하하기 위한 손님들이 꾸준히 이어졌는데요, 다산의 벗바리들부터 수원지역 활동가, 타 지역의 활동가까지 다양한 분들이 새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집들이 선물의 클래식 휴지부터 화분, 먹을거리, 와인, 믹스커피까지 선물도 듬뿍 받았네요.이전식 프로그램은 다산의 벗바리이자 타악연희단 꼭두의 대표이신 박미림 벗바리의 흥겨운 장구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라이언 활동가와 쌤통 활동가의 진행으로 다산의 이사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고 선물을 받아가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