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약 20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중 42만 명은 미등록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사회 많은 부분의 필수노동을 이주민이 감당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이주민들의 노력과 땀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이주민 관련 정책은 부족하고 미흡하다. 더욱이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배제는 심각하다. 현재 정부는 이들을 단속과 추방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주민을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정책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이주민 #이주노동자 #이주아동 #미등록이주노동자 #미등록이주아동 #미등록 #함께살고싶다 #꿈꿀권리 #다산인권센터
'활동 > 활동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하는 경기,수원시민들의 기자회견 (0) | 2024.12.04 |
---|---|
"성평등을 펼치자!" 두 번째 <평등낭독회> 진행했습니다. (1) | 2024.12.02 |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크 진행했습니다. (1) | 2024.11.27 |
이태원 참사 가족들의 이야기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그 (2) | 2024.11.21 |
성평등을 펼치자! 평등 낭독회 vol.1 스케치 & vol.2 예고 (0)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