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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 소식

[카드뉴스] '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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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약 20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중 42만 명은 미등록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사회 많은 부분의 필수노동을 이주민이 감당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이주민들의 노력과 땀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이주민 관련 정책은 부족하고 미흡하다. 더욱이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배제는 심각하다. 현재 정부는 이들을 단속과 추방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주민을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정책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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