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대한성공회 수원교회에서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730일이 넘는 시간동안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싸워 온 가족들이 그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들려주셨습니다.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지고 활동을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었는데요, 위원회가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 그리고 감시가 필수적입니다.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을 이태원참사에 대한 시민들의 기억과 활동에 대한 지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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