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칼럼
2014. 2. 24.
[또하나의 약속]신화 '오빠들' 좋아하던 황유미, 그녀가 남긴 것
위 사진은 민중의소리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720161.html 신화 '오빠들' 좋아하던 황유미, 그녀가 남긴 것 [연속기고 ①] 신화를 추억하는 30대 동년배가 유미 씨에게 다산인권센터가 영화 후기를 ① 신화와 황유미, 우리 어린 시절의 꿈 ② 내가 다니던 삼성과 ③ 진성전자 이 실장님은 지금 누구를 만나고 계실까요?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에 게재합니다.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아이돌 그룹의 이야기가 나오면 움츠러드는 나를 느낀다. 언제부터인지 아이돌 그룹의 이름과 멤버들, 노래 제목을 잘 모를 때가 많다. 생명력이 짧은 가요 시장의 변덕스러움 탓도 있겠지만, 먹고 살기도 바쁜 것이 제일 큰 탓일 것이다. 어른이 되어도 '오빠들만 좋아할 거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