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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수원시 거버넌스(협치), 이대로 좋은가




<수원 지역운동포럼 2015> 2차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지난 3월25일 1차 토론회(‘수원시정 이대로 좋은가-4대 현안으로 짚어본 문제점’)에 이어 연속 개최 되는 이번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수원의 거버넌스(협치), 이대로 좋은가’이다.

<수원 지역운동포럼 2015> 기획단은 “1차 토론회에서 이른바 4대 현안 발생의 원인으로 거버넌스의 문제점 지적이 많았던 만큼 2차 토론회를 통해 현재의 시정 거버넌스 시스템과 문제점을 깊이 성찰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또한 1~2차 토론회의 결과를 토대로 3차 토론회(5월 하순)에서는 시정과 거버넌스 문제를 통해 드러난 지역운동의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2차 토론회의 기조 발표는 하승우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장이 진행하며, 지역의 거버넌스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박진우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위원, 임혜경 참여예산네트워크 위원, 이근호 수원 마을르네상스 센터장, 백종헌 수원시의회 의원, 송영완 수원시 정책기획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사회는 대안미디어 너머 양훈도 대표.

<수원 지역운동포럼>은 수원의 각 분야 시민단체들이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건강한 시민운동의 좌표를 재점검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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