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3. 9. 30.
[이슈] 공포와 혐오의 정치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전국의 인권단체들이 최근 국정원 중심 공안정국에 대해 공동기자회견 열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오늘(9/30)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비밀정보기관이 주도하는 공포와 혐오의 정치를 중단할 것과,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앞에 비밀기관 필요 없다 국정원 국내 수사권 폐지하라 △피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중단하라 △양심과 사상의 자유, 저항의 권리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공포와 혐오행동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알려냈습니다. 관련기사 - "국정원 발 공안정국, 공포·혐오 정치 중단하라" (오마이뉴스) - “이석기 녹취록 처벌, 형법이 금지하는 사람의 마음 처벌” (참세상) - 인권단체들 "국정원 주도 공포정치 중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