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3. 10. 22.
[10/28] 밥 같이 드실래요?
안녕하세요. 다산인권센터 랍니다. ^^ 요즘 너무 너무 바빴어요. 밀양, 국정원대응, 수원차별특강에, 삼성노동인권지킴이, 그리고 드뎌 이번주 금요일은 인권교육 온다가 창립하기까지. 헉헉. 안그래도 벗바리들에게 불친절한 다산인권센터가 말입니다. 더 불친절했죠? ^^; 그래도 다 이해하고 이뻐라해주는 벗바리님들이 계서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 그런데 활동가들 사이에 원망이 쌓이는 거죠. 우리도 벗바리를 만나고 싶다. 우리가 뭐, 인권대응하는 기계냐. 뭐 이런. 그래서, 지난달은 인권영화 상영회도 했는데, 역시 오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죠. 그렇다면 뭘 하면 좀 편하게 이사한 사무실도 놀러오고 하실까 싶던차에, 밥을 하는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답니다. 밥 먹자고 하면, 좀 편하게 올것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