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웹 소식지 몸살
2025. 10. 23.
[몸살 27호_가을] 기획(2) 마을과 인권을 잇는 길
[인권강좌 후기] 마을과 인권을 잇는 길- 강좌 참여자 윤혜진우연히 웹자보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 해!”라고 생각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만남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설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고백하자면, 첫 강좌에서 정성스레 준비된 다과에 감동한 나머지 그다음부터는 강좌 내용만큼이나 ‘오늘의 메뉴’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모임과 강좌에 참여해왔지만,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받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행궁동 화요인문학_마을, 인권으로 잇다 강좌에서 나눈 저녁식사)1강. 복잡한 나와 단순한 너의 이야기, 재난. 윤정임 (‘속도없이쓰담쓰담’·현관앞비상배낭 대표)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