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4. 8. 7.
[세월호] 특별법 제정요구로, 수원역이 쩌렁쩌렁~
수원시민들, 세월호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 한다! 세월호 참사 113일째, 수원역 시민분향소 98일째인 8월 6일 수요일. 수원역 시민분향소에서의 릴레이 단식농성과 촛불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 릴레이 단식 6일차였던 어제는 우예현 목사님(한무리교회), 박충수 목사님(더드림교회), 안승영 목사님(유쾌한교회)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심각한(?) 표정이지만, 절대로! 네버! 언제나 활기찬 분위기로 함께 해주십니다. ^^ 문제는 비였습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구름만 잔뜩이었는데... 4시즈음부터 비가 슬금슬금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명전은 계속됐습니다. 오후 5시부터 황영수님과 이씬님의 거리 공연도 시작됐습니다. 이 때부터 비는 폭우로...ㅠㅠ 안산에 있는 동서공업이라는 회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