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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 고공농성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지원은 인권조치입니다.[쌍차] 고공농성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지원은 인권조치입니다.
Posted at 2014. 12. 24. 16:16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지난 12월 22일 쌍용자동차 김정욱, 이창근 두 명의 해고자가 올라가 있는 70m 굴뚝을 찾았습니다.
사람 얼굴은커녕 그나마 손을 힘차게 흔들어야 '저기 사람이 있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거라도 해야 겠다 싶어 했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2014년 겨울.
사진 몇장으로 대신합니다.
ⓒ 안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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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쌍용차 굴뚝 농성장에 하루 세끼 제공하라" | 오마이뉴스
"혹한 속 굴뚝 농성자에겐 '따뜻한 밥'도 사치?" | 프레시안
“고공 농성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지원은 인권조치입니다”
- 쌍용차의 인도적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인권단체 요구사항 -
1. 인도적 조치의 필요성
농성 시작한지 만 하루가 되어서 식사와 약간의 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사측은 농성중인 동료들을 걱정하는 해고 노동자들이 방한용품과 통신수단 유지를 위한 배터리 충전을 요구하자 ‘농성이 길어질 수 있다’ ‘그 정도도 결의 못한 거냐’ ‘호텔처럼 다 갖추려 하느냐’는 등의 대답으로 거절했습니다. 15일 “절대 타협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힌 이후 ‘하루 단 한번 그것도 밥과 물 외에는 전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통고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하루 한번 식사가 올라가고 최소한의 온수만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두 농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이가 확인 가능한 굴뚝 앞에서 직접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준비한 배터리는 당연히 한계가 있으며 그 마저도 온도가 낮아 쉽게 방전되고 있습니다. 가지고 올라간 1인용 텐트와 비닐은 비바람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농성자들은 허리와 달팽이관 등의 치료를 받아오는 상황이었습니다. 혹한에 동상은 물론이거니와 지병이 악화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굴뚝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불완전 연소되는 유해 연기에도 노출되어있습니다.
이에 우리 인권단체들은 농성자들이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꺽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최소한의 기본물품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인도적인 조치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쌍용자동차 사측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2. 요구사항
첫째 식사는 매번 끼니마다 제공되어야 합니다. 현재처럼 하루 한번만으로는 엄동설한의 추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둘째 식사등 물품 지원은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에 의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셋째 혹한의 고공에서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용품(텐트, 따뜻한 물과 방한기구 및 전기, 방한복과 침낭 등)은 제공되어야 합니다.
넷째 70미터 고공에서 필요한 의사소통은 절대적인 권리입니다. 의사소통에 필요한 통신수단(배터리와 전기)는 제공되어야합니다.
다섯째 농성이 일주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건강검진과 치료, 의약품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섯째 생리현상을 해결 할 수 있는 간단한 위생시설이 공급되어야합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제공은 농성자의 요구사항과 별도로, 어떤 상황과 어떤 처지에서도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조건임을 확인합니다. 이를 요구하는 것은 절대 과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를 지키는 것이 아주 필수적이며 기본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쌍용자동차 사측이 이러한 인도적 조치를 빨리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갈등과 반목은 절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도적 시각으로 이를 요구하며 이에 대해 끝까지 주시할 것입니다.
201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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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삼성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수용하라![성명] 삼성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수용하라!
Posted at 2014. 1. 24. 12:01 | Posted in 논평,성명,보도자료▲ 삼성에 맞서 싸우는 조장희 금속노조 삼성지회 부지회장(왼쪽)
삼성그룹은 “삼성지회 조장희 부지회장의 해고는 부당하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수용하라
2014년 1월 23일 서울 행정법원은 노조설립을 주도한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에 대한 삼성 에버랜드 측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하고 부당해고라고 판결하였다. 삼성노동인권지킴이는 이번 판결을 환영하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힘겨운 투쟁을 해오고 있는 삼성지회 노동자들과 조장희 부지회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
앞서 조장희 부지회장은 노동조합 설립신고 필증이 교부된 2011년 7월 18일 에버랜드로부터 해고당하였다. 조장희 부지회장이 2009년 6월부터 2년여 간의 회사의 거래 내역이 담긴 자료와 임직원 신상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이유다. 하지만 회사 거래 내역은 세금계산서와 같은 이미 공개된 자료로 영업기밀의 가치가 전혀 없었다. 부당한 해고는 노조를 방해하고 탄압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 했다.
삼성이 작성한 노조파괴문서에 따르면 노조설립 주동자에 대해서 밀착 감시하고, 징계나 해고하라고 적고 있다. 결국 조장희 부지회장에 대한 해고 역시 삼성의 노조탄압 시나리오에 따른 부당한 징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
삼성지회는 노동조합을 설립한 이후 에버랜드로부터 노조 간부들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부당한 고소고발을 수없이 당하고 있다. 소송은 시간과 돈의 싸움이다. 불행하게도 진실은 그 다음 순서일지 모른다. 그래서 삼성은 소송과 항소를 거듭해서 노동자들이 지치길 기다리는 전술을 사용하고,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포기하도록 하는 전술을 사용해 왔다. 노동자 단결권을 인정하지 않고 법마저 노동자 괴롭히기로 이용하는 삼성의 노무관리 방식이다.
더 이상 무노조 노조파괴전략은 유지될 수 없다는 사실이 속속 증명되고 있다. 에버랜드 노동자들과 삼성전사서비스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통해서 그것이 더 분명해졌다. 이제 아무리 삼성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노동조합을 없애려고 하여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아야 한다. 또한 에버랜드 삼성지회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삼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인정해야 한다.
서울 행정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삼성이 부정해온 노조파괴 문서 “S그룹 노사전략” 을 사실로 인정하며 판결의 근거로 삼았다. 따라서 삼성의 노조파괴 일환으로 제기된 노동자에 대한 해고 및 여러 소송들은 모두 취하되어야 한다.
아울러 해고가 정당했다고 판시한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은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판결에 대해서 중앙노동위원회가 항소를 하는 것은 삼성의 노동탄압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 아니며, 노동위원회와 삼성의 후안무치함을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다. 어떤 실리도 명분도 찾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 행정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삼성의 발 빠른 수용과 조장희 부지회장의 원직 복직 등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판결을 반성 삼아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되는 노조파괴전략을 폐기하고, 민주노조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2014년 1월 23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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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찰이 침탈한 것은 민주노총 본부가 아니라 인권인다[성명] 경찰이 침탈한 것은 민주노총 본부가 아니라 인권인다
Posted at 2013. 12. 23. 23:11 | Posted in 논평,성명,보도자료사진출처 : YTN 방송 캡쳐
경찰이 침탈한 것은 민주노총 본부가 아니라 인권이다.
바로 어제(12월 22일) 경찰이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 민주노총 본부 건물을 포위하고 난입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인권활동가들은 서울 시내 한복판 17층 건물 아래 깔린 대형 에어매트를 보고 아득해졌다. 민주노총 건물을 둘러싼 6천여 명의 경찰, 건물 안에서 농성 중인 사람들이 급하게 휘갈겨 쓴 박근혜 정권 규탄 현수막 2장이 사무실 창문 밖으로 바람에 휘날리고, 바로 밑에 노란색 대형 에어매트가 거대하게 부풀어 있었다. 정부가 일말의 협상 여지도 주지 않은 채 조합원 9천 여 명을 직위해제하고 노조에 수십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검경은 연일 불법 파업 엄단을 공언하는 가운데, 철도노조 역사상 최장기라는 14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던 철도 노동자들은 선택을 강요받고 있었다. 경찰에 체포되든지 아니면 뛰어내리든지.
도대체 무엇이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든 걸까? 22일 민주노총 본부 침탈로 정점을 찍은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과 최장기 파업을 이어가며 결코 물러서지 않는 철도노동자들의 투쟁은 이 싸움이 일개 공기업의 일상적인 임금단체협상 수준의 문제가 결코 아님을 증명한다. 정부와 보수언론도 인정하듯이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철도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정부정책반대를 내건 ‘불법파업’이다.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인다. 경쟁체제 도입이 결코 민영화는 아니라고. 정부는 착각하고 있다. 철도노동자들과 국민들이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모두에게 평등해야 할 공공서비스에 ‘경쟁체제’라는 허울 좋은 이윤논리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며, 정부가 직접 공공서비스에 이윤논리를 보다 철저히 도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KTX 수서발 자회사의 지분이 컨소시엄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민간자본에게 넘어갈 것도 쉽게 예상가능하다.
정부가 이토록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며 정당한 근거인 냥 반복하는 ‘불법파업’은 또 어떤가. 정부의 불법파업 논리는 이미 철도파업에 대한 국민적 지지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 정부정책에 대해 반대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더욱 큰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어지간한 노조의 쟁의행위를 다 ‘불법’으로 몰 수 있는 현행법이 얼마나 문제인지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정부정책이 철도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누구나 쉽게 상상가능하다. 노동자 수백 명이 목숨을 잃어 죽음의 기업이라는 KT가 그 생생한 사례다.
정부는 공공재화를 가지고 국민들 상대로 장사하고 그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더욱 쥐어짜서 큰 이윤을 남기고, 여차하면 민간자본에게 팔아치워서 목돈을 손에 쥐어보겠다는 심산으로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들과 노동자들을 두들겨 패고 있다. 바로 어제 민주노총 본부에서 일어난 일이다. 수천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 연대하기 위해 달려온 사람들이 하루 종일 뿌려진 최루액에 눈물을 흘리고, 종일 계속된 경찰의 진압으로 130여 명이 사지가 들린 채 연행되고, 민주노총 본부 건물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테러 진압 현장처럼 만신창이가 되었다. 온 국민이 지지하는 정당한 파업에 체포영장을 발부한 사법부, 수색영장이 기각되자 체포영장 하나들고 와서 민주노총 건물을 초토화시킨 경찰, 기자회견을 열어가며 경찰의 행태를 지원했던 총리와 장관들까지, 22일 하루는 그동안 한국사회가 쌓아오고 합의했다고 생각했던 법과 인권이 저들에 의해 우스워진 날이다.
마치 골목길에서 불량배를 만난 것 같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경찰이 몽둥이를 들고 와서 법치질서 준수를 외친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불법정권은 공권력을 더욱 무자비하게 휘두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제 정동 거리에서 누군가 외쳤듯이, 대체 지금 싸우지 않고서 언제 싸울 수 있을까. 경찰의 폭압에도 철도노조 지도부는 체포되지 않고, 철도파업은 계속되고 있다. 이 싸움은 정부가 연이어 추진하려는 공공부문(의료, 가스, 수도) 민영화를 막아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또한 자신들에게 쥐어진 곤봉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휘두르는 망나니 같은 경찰의 고삐를 죄는 싸움이기도 하다. 경찰에 의해 자행된 용산 학살 5주기가 다가온다.
2013년 12월 23일
다산인권센터, 새사회연대, 빈곤과 차별에 저항하는 인권운동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인권단체연석회의,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인권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울산인권운동연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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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노동자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공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노동자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Posted at 2013. 6. 27. 11:13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권리찾기를 지지하는 각계 응원 잇달아”
실제 전국의 서비스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가입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이미 상당수가 노동조합 가입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1인 시위를 제안한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등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서비스의 부당노동행위를 감시하고 서비스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7월초에는 금속노조와 진보정당등 전국적인 조직이 참여해서 전국 동시다발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을 갖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고민하고 있어, 노동조합을 준비중인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에게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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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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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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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대기업의 이런 횡포가 온 국민에게 알려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힘내십시오힘내십시요.. 저희도 함께 하겠습니다. 이런 횡포에도 꿈쩍하지 않는 삼성전자 앞으로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이슈] 경진여객 문제 해결없이 생태교통은 없다![이슈] 경진여객 문제 해결없이 생태교통은 없다!
Posted at 2013. 5. 20. 20:12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오는 9월 수원시는 시예산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생태교통페스티벌’을 행궁동 일대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1개 동에 단시간 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요. 이는 수원시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외면한 채 대규모 국제행사에만 치중한다면 ‘전시성 행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판입니다. 수원시에 묻고 싶습니다. ‘생태교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 생태교통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쳐
▲ 지난 5월 13일 수원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박요상 해고자
※ 아래 영상은 고발뉴스 33회 '떠미는 나라...떠밀리는 국민'입니다. 7770버스를 직접타고 기사님과 인터뷰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없는 분들은 8분 4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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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4. 11. 14:00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경진여객 버스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아래는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입니다.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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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4. 9. 13:13 | Posted in 공지사항2011년 7월 무노조의 왕국 삼성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박원우, 조장희, 김영태, 백승진. 바로 그들입니다.
무노조의 기업을 상대로 한 싸움, 공화국이란 삼성을 상대로 한 거대한 무언가가 아닌 그저 노동자로서 올바른 대우를 받기 위한 그 마음 하나로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요리사였던 그들은 노동조합을 만들면서, 삼성에 의해 해고자, 징계받은 불온 사원, 극악한 범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미행, 감시, 협박, 회유. 노동조합을 만들면 수순대로 따라오던 그 모든 것들이 이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제대로 된 노동조합을 할 수 없도록 삼성은 30여건의 소송으로 이들을 법테두리에 가두려 했습니다.
소송비용 3천여만원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한 싸움, 차가운 법정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삼성의 이러한 태도가 그들을 더욱 단단하게, 더욱 더 싸울 힘을 내게 만들었습니다.
10여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더 많은 노동자들과 나누고 싶어 희망식당의 호스트가 되었고,
같이 싸우는 노동자들과 희망의 싹을 함께 틔우고 싶어 텃밭을 분양 받아 일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과, 더 많은 희망을 나누고자 삼성노조는 웃으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 노동조합을 만든지 2년이 넘어갑니다. 삼성노조는 금속노조 경기지부에 가입도 하였고, 더 오래 싸우고, 튼튼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노조 공화국 삼성에 노조가 생겼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술한잔으로 힐링하는 시간, 그간 삼성에 싸여왔던 분노도, 삼성노조의 재판비용도 힐링하는 힐링타임.
5월 10일. 삼성노조 주점에 함께해주세요^^
티켓 구입 원하시는 분은 031)213-2105로 연락주세요.
티켓은 미리 계좌 입금하시고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 입금 현장구매는 이름을 정확하게 남겨주시거나, 입금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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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시민의 발, 버스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민이 나선다![활동소식] 시민의 발, 버스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민이 나선다!
Posted at 2013. 2. 13. 16:16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오늘(2/13) 오후 2시. 수원시청에서 <경진여객 문제 해결을 위한 수원시민대책위웒회>(아래 경진여객 시민대책위) 출범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수원-사당, 수원-화성을 오가는 버스회사인 경진여객, 그곳에서 해고된 버스기사 박요상씨의 천막농성이 100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과 수원시 그 어떤 곳도 경진여객 사태 해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통스러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후 <경진여객 시민대책위>는 매달 15일을 경진여객 버스안타는 날로 선포하고 경진여객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 문제를 알려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수원시청 앞 1인시위를 버스기사님들과 함께 해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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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삼성노조,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축하합니다~[활동소식] 삼성노조,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축하합니다~
Posted at 2013. 2. 4. 17:52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오늘(2/4) 삼성그룹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처음으로 집단가입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에버랜드 정문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최근까지 '삼성노조'라는 이름으로 상급단체 없이 어떻게 보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던 삼성 노동자들이 더욱 활발한 조합활동을 위해 지난달 14일 금속노조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을 은폐 조작하려는 삼성의 파렴치함은 과거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만드려는 시도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을 자행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짓입니다. 언제나 기업의 이윤, 기업의 이미지만을 생각하면서 삼성내에서 고통받고 죽어가는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징계와 해고, 회유와 협박을 일삼았던 삼성. 이번 기회를 통해 삼성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엄중이 묻고 따지고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을 모으게 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삼성지회'
이제 삼성노조의 공식적인 이름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당당하게 명찰을 달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이 분들께 우리 모두가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해고와 징계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면서 웃음 잃지 않고 싸우는 모습에서 희망을 볼 수 있네요. 더 힘든 길, 어려운 시간이 우리 앞에 닥쳐 온다고 해도 함께 하는 이들과 토닥토닥 서로 힘주면서 싸운다면, 이씨왕조 삼성에서 우리의 권리는 더욱 확장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
삼성그룹이 국가정책과 국민들의 노력 속에 성장했음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최근 사회적 화두인 경제민주화는 정치권을 넘어 산업현장의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그룹에 절실한 문제라는 점, 그룹차원의 감시와 탄압으로 삼성 노동자들이 노동인권을 외치다가 해고와 생계에 어려움에 부딪쳐 공포에 짓눌려온 사례들을 볼 때에 이제는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 나서서 지속적이고 범사회적인 운동을 통해 삼성노동자들이 노동권을 외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
금속노조는 삼성노동자들의 노조가입을 비롯한 활동을 전국적·지속적·직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삼성노동자들의 노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각계각층에 범국민적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사회에서도 삼성노동권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삼성의 사회적 지배력에 대한 분석과 공유를 위한 각종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는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복지와 함께 경제민주화가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제민주화는 단지 재벌회사들의 지분소유나 거래관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현장의 민주주의와 직결되는 문제다. 이후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정치적 말잔치가 아닌 실질적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는데 삼성그룹은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한국 재계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이 과연 구태에 연연할 것인지, 구태를 버리고 전향적 태도를 보일 것인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보며 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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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람] 수원여대 교직원들의 투쟁을 만나다[이슈&사람] 수원여대 교직원들의 투쟁을 만나다
Posted at 2012. 12. 21. 14:00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설거지 하다가도 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릇을 팽개칠 때가 있다니까요. 몇 년 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 않아요. 이건 사람으로 대하는 게 아니에요.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도 저희보단 좋은 대접 받을꺼에요
부서장(보직교수)은 저희를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불가능한 업무를 지시하고, 여기에 문제제기하면 징계 받으란 말 밖에 하지 않아요. 총장은 더 했어요. 총장이 수년 동안 직원들에게 한 욕설과 폭언, 협박을 생각하면 지금도 잠이 안올 정도예요.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증오할 수 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2009년인가 교직원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기획조정실장이었던 현재의 총장이 직원들이 모두 모인 회식자리에서 ”너희 직원들이 모두 그만둬도 상관없다. 지금이 입시철이라도 너희들 다 잘라버릴 수 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2003년부터 강제로 5명이 사직을 강요당해 퇴사하고, 2004년부터 일방적으로 연봉계약을 시행했어요. 2009년부터는 아까 말한 설립자 아들의 횡포가 극에 달한 때였여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게 뭐겠어요? 우리가 죽지 않으려면 뭉쳐서 싸울 수 밖에 없었던거에요. 직원들도 그래서 한마음이 된거죠.
조합원 두 명이 천막안에 있었어요. 새벽 1시쯤 됐나? 천막 밖에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뛰쳐나갔죠. 그때부터 한 50명 쯤 되는 사람들이 천막을 순식간에 뜯어내더라고요. 저는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함께 있던 교직원을 때리는데 저는 겁나기도 하고 상황을 알려야겠기에 수위실로 뛰어 갔는데 아까 말한 그 보직교수가 있더군요.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됐죠. 학교가 우리를 아예 버렸구나...
5월부터 학교 행정실에 용역경비원들이 아예 상주를 하더라구요. 우리는 통합행정실이라 교직원들이 모두 그 행정실에서 근무하는데 그 행정실 앞뒤 문에 아예 책상을 차려놓고 출입을 통제했어요. 여직원들 화장실 가는 것도 체크 했다니까요. 얼마나 모욕적이에요. 학교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이정도에요.
끝난게 아니죠. 아마 학교측은 이의신청을 할 것이고, 시간끌기를 계속 하겠죠. 감사결과 나와도 용역들은 그대로에요. 그것만 봐도 학교가 어떻게 나올 것이라는 게 예상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또 파업을 결의했어요. 민주대학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끝까지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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