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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별]A대위는 여전히 무죄다.
활동/입장•성명 2017. 5. 24. [반차별]A대위는 여전히 무죄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지우는 국가의 폭력에 분노하고 저항합시다. 동성애자 군인 A대위는 무죄입니다. 동성애는 범죄가 아닙니다. 동성애 처벌법인 군형법 제92조의6은 폐지되어야 합니다.[논평] A대위는 여전히 무죄다. 성소수자 군인 색출 수사를 중단하고 기소 방침을 철회하라. 군형법 제92조의6 즉각 폐지하라. 2017년 5월 24일 대한민국은 한 사람의 존엄을 짓밟았다. 군형법 제92조의6 위반으로 구속된 A대위는 오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유죄 선고를 받았다. 단지 동성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에서다. A대위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범죄자가 됐다. 통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육군보통군사법원은 A대위가 건전한 생활과 군기 확립을 저해했다고 유죄선고 이유를 밝혔다. 인권침해와 폭력이 만연..
[평화기행]평화의 길, 매향리에서 찾다.
알림 2017. 5. 24. [평화기행]평화의 길, 매향리에서 찾다. 수원군공항이전 예정지인 화옹지구 매향리로 평화기행을 갑니다. 북한은 핵실험을 멈출 의향은 보이지 않을 뿐더러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쏴대고,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로 인한 긴장도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평화기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렌지가 좋아 2주기 추모] '오렌지가 좋아'를 기억하며
알림 2017. 5. 24. [오렌지가 좋아 2주기 추모] '오렌지가 좋아'를 기억하며 '오렌지가 좋아'가 우리 곁을 떠난지 2년이 되어갑닌다. 인권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담아냈던 '오렌지가 좋아'. 6월 9일 '오렌지가 좋아'의 친구들이 함께 모여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려 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일정안내 2017년 6월 9일 (금) -오전11시 수원연화장 방문 후 함께하는 점심식사- 수원 연화장 추모의 집 앞에서 만나요 -오후7시 오렌지 인권상 시상식& 오렌지가 좋아 추모문화제- 장소: 반올림 농성장 (강남역 8번출구 앞)
[민주법연 학술대회]87년 민중.노동자 항쟁과 2017년 촛불
알림 2017. 5. 22. [민주법연 학술대회]87년 민중.노동자 항쟁과 2017년 촛불 민주주의 법학연구회에서 개최하는 봄 정기 학술대회가 5월 26일 진행됩니다. '87년 민중.노동자 항쟁과 2017년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3주제 '공안통치'의 토론자로 다산인권센터 박진 활동가가 참여합니다. ^^
[함께해주세요]국가 수준의 학교성교육표준안 폐지를 위한 1만인 서명캠페인
홍보/홍보 게시판 2017. 5. 19. [함께해주세요]국가 수준의 학교성교육표준안 폐지를 위한 1만인 서명캠페인 ★ 온라인 서명 : https://goo.gl/225IXk ★ 서명용지 다운로드 : http://www.ddingdong.kr/xe/7757국가 수준의 학교성교육표준안 폐지를 위한 1만인 서명캠페인 「국가 수준의 학교성교육표준안」은 폐지하고 인권과 성평등의 관점에서 포괄적 성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2015년 3월, 교육부는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표준안은 현장에서 긴 시간동안 성교육을 담당해온 전문가들과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은 채 마련되었고, 내용적으로도 성소수자를 배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왜곡된 성인식과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유포하는 등 시대착오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 때문에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이후 교..
[강남역살인사건]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 1주기 수원지역 추모행사
활동/활동 소식 2017. 5. 18. [강남역살인사건]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 1주기 수원지역 추모행사 어제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 1주기를 맞이하여 수원 지역에서도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서울처럼 많은 인원이 모인 것은 아니었지만 수원 내 여성단체 활동가들과 다산인권센터, 인권교육 온다 활동가 등이 모여 피켓을 들고 수원역 일대를 행진하며 1년 전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그 이후 우리 사회는 정말 조금이라도 바뀌었는지를 물었습니다.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추모 메시지와 우리가 살고 싶은 안전한 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은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많은 10대, 20대 여성들이 공감해주었고,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 여성들의 바람은 소박한 것이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안과 걱정 속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일상은 불안과 공포로 점철되어 있습니다.우리 모두는 나 자신으로서 당..
[일상을바꾸는 민주시민교육 포럼]시민의회와 시민교육
알림 2017. 5. 17. [일상을바꾸는 민주시민교육 포럼]시민의회와 시민교육 일상을 바꾸는 시민교육과 수원평생학습관이 함께 주최하는 '일상을 바꾸는 시민교육포럼'에 초대합니다. 이번 달 주제는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도 시도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민의회'와 시민교육입니다. 선출된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입법에 참여하고 관여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특히 정치는 어떻게 바뀔까요? 시민의회 전문가와 지방의회 의원을 모시고 시민의회에 대해 이야기 듣고, 우리가 궁금한 내용도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저희 단체는 아니지만 얼마 전 동일한 주제로 포럼을 주최한 '다른백년'이란 단체에서 만든 시민의회 관련 포럼에 대한 홍보 동영상입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29일에 많은 분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나눌..
활동/웹 소식지 몸살 2017. 5. 15. [몸살] 2017년 4,5,6월
[토론회]수정: 광장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문재인 정권 출범, 인권운동의 전망과 과제
알림 2017. 5. 15. [토론회]수정: 광장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문재인 정권 출범, 인권운동의 전망과 과제 급한 사정으로 토론자가 변경되어 웹자보 다시 올립니다. 새로운 정부의 시작과 함께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는 연일 문재인 정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재입니다. 인권운동진영은 고민입니다. 새로운 정권 하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활동해야 할까요? 다양한 분야의 인권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이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가지려고 합니다.인권운동더하기(구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토론회, 문재인 정권 하에서 인권운동은 어떠한 전망을 가지고 활동해야 하는지 모색하는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광장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문재인 정권 출범, 인권운동의 전망과 과제- 일시. 2017년 5월 23일(화) 오전10시- 장소.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20호 (서울 중구 정동 17-1, 서대문역 5번출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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