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6. 7. 15. [옥시] 'NO! 옥시' 뮤직비디오 동네의 가수, 동네의 감독, 동네의 배우가 출연한 NO! 옥시송 뮤직비디오. 살인기업은 안되잖아요^^ 노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크송 출장작곡가김동현, 감독: 군더더기 없는 촬영과 편집의 봉봉, 주연: 행궁동이 나은 신들린 연기력의 소유자 '랄라'그외 출연 다산&온다 활동가들^^ 옥시제품 쓰지 말아요!!살인기업, 옥시!! NO, NO, NO!! 활동/활동 소식 2016. 7. 8. [토론회]혐오를 혐오로 덮는 사회, 안전할 권리에 대해 묻다-강남역 살인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질문들 토론회 자료집 오늘 있을 토론회 자료집 공유합니다. 활동/활동 소식 2016. 6. 15. [오렌지가 좋아]오렌지 추모 행사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6월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오렌지 추모 행사 '오렌지처럼'을 잘 마쳤습니다. 사진전에는 오렌지의 지인들뿐만 아니라 생전에 오렌지를 몰랐던 분들까지도 많이 찾아오셔서 오렌지의 삶과 작품들을 함께 기억했습니다. 기일인 10일에는 함께 연화장으로 오렌지를 만나러 다녀 왔습니다. 이후 오렌지와 다양한 현장에서 함께 했던 분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나누며 인권재단 사람의 오렌지 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렌지의 투병 기금 중 병원비 등을 쓰고 남은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인권재단 사람에 기탁하여 오렌지와 같은 활동가들을 지원하는데 쓰자고 의견을 모았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오렌지 인권상'이었습니다. 올해 오렌지 인권상은 오렌지와 같이 직접 소속된 단.. 활동/활동 소식 2016. 5. 19. [옥시아웃]옥시 제품 절대 사지 맙시다!! 어제 '옥시제품 없는 수원 선언'의 날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수원시도 함께하겠다고 하면서 수원시청의 모든 옥시 제품을 다 없앴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쓰지 않겠다고 합니다. 사람 죽이는 기업 '옥시'가 만드는 제품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잘 살펴보고 절대 사지 맙시다. 소비자의 생명과 안전을 깡그리 무시하는 이런 기업은 이 땅에서 발 붙일 수 없다는 것을 꼭 보여줍시다!! 하지만 아직도 대형마트에서는 옥시의 제품을 버젓이 팔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윤이 중요하다지만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할까요? 소비자로서 마트에 항의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옥시아웃!! 활동/활동 소식 2016. 3. 16. [수미네]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며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며 ‘○○○님이 수원 공공미술관 이름 바로잡기 시민네트워크 페이지를 좋아합니다.’ 며칠 전 페이스북 알림에 뜬 메시지입니다. 수미네가 동면 상태에 빠진 지 족히 석 달은 지났지 싶은데 아직 좋아요를 눌러주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화성행궁 앞 공공미술관 이름에 동의할 수 없다고 문제제기한 지 1년 9개월, 느슨한 연대 형식으로 반대운동(수미고)을 시작한 지 1년 4개월, 수미네가 출범한 지 1년, 미술관이 개관한 지 5개월. 참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시는 시민 모두, 아니 어쩌다 머물게 된 사람, 스쳐 지나가는 사람까지 모두 함께 나누어야 하는 공간이라고 우리는 그동안 외쳤습니다. 더욱이나 화성행궁이라는 이 도시의 심.. 활동/활동 소식 2016. 3. 16. [세월호]세월호 700일 & 304인의 신발 퍼포먼스 3월 15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700일이 되었습니다. 곧 2주기가 다가오는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아직도 진도 바다 깊은 곳에 잠겨 있습니다. 국민들의 염원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졌지만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방해로 특별조사위원회는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정부와 여당의 주장 대로라면 특조위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못했습니다. 아직 세월호가 인양되지도 못했고,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특검도 한 번 하지 못했는데 계속해서 조사 활동을 그만두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던가요? 도대체 그들이 감추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국민 304명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일까요? 어제 수원역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돌아가신 295명의 희생자와 .. 활동/활동 소식 2016. 3. 9. 통신사의 '정보제공내역' 한 번 조회해 보아요. 국정원과 경찰이 개인의 정보를 과도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도 통과된 마당에 정부와 여당은 '사이버테러방지법'까지 통과시켜 공권력의 남용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방법을 아예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시민들 혹은 다산 벗바리들도 혹시 국정원이나 경찰이 적합한 이유도 없이 자신의 통신자료를 조회하지는 않았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 후 , , 메뉴에서 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본인 인증 후 1~2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한겨레에서 영상으로 잘 정리해 두었네요. #통신사의_정보제공내역_확인_방법 케이티나 엘지유플러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시길~한겨레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 활동/활동 소식 2016. 1. 26. [4.16인권선언]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의 디자인 프로젝트 4.16인권선언 포스터 붙여, hands up!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의 디자인 프로젝트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모두 약속했습니다.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다시 묻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2014년 4월 16일 아침,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를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것 외에 우리는 아직 함께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과 국민이 따로 또 같이 1년이 넘는 시간을 겪으며 우리는 수많은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억울함, 분노, 절망으로 우리를 내몰았던 경험들 말입니다. 그것에 이름을 붙여본다면, 인간의 존엄이 훼손된 경험이라고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그저 안타깝고 슬프고.. 활동/활동 소식 2016. 1. 22. [한상균석방콘서트]메인 영상 및 콘서트 사진 함께 살고자 한 것이 죄라면, 죄 없는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콘서트 진행을 맡아 준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그의 화려한 언변이란... 인권운동계의 유재석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416가족협의회 심리생계지원분과장 최경덕(2학년4반 고 최성호 군의 아버지)님께서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의 어머님 영상입니다. "우리 아들 한상균,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이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와님은 멋진 공연으로 콘서트에 감성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콘서트 토크쇼에 이야기 손님으로는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님,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김정열 사무총장님, 심리치료센터 와락 권지영 대표, 금속노조 김혁 기획국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상균 석방콘서..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