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5. 12. 7.
[후원주점]수익금 후원 내용입니다.
다산인권센터 위기탈출 프로젝트 '다산을 부탁해'가 끝난지도 벌써 한 달 이상이 지났습니다. 이번 후원행사를 준비하면서 행사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투쟁 현장에 후원하기로 했었는데요, 정산이 끝난 후 나서 활동가들의 논의를 통해 투쟁 현장 3곳에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른손이 한 일은 왼손도 알게 하라고 했던가요? ^^다산이 후원한 현장들을 공유합니다. 첫 번째 현장. 오늘로 콜트콜택 투쟁 323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무기한 노숙단식농성 63일차가 되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사실관계조차 맞지 않는 막막을 내뱉고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힘겨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 두 번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