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3. 4. 25.
[이슈] 15세 소년의 빼앗긴 10년. 누구의 책임입니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내몰려 10년을 감옥살이 했습니다. 그러나, 진범이 아니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5살이었습니다. 13년전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10년을 감옥살이 해야 했던 이 사람은 그 때 나이가 15살이었습니다. 경찰에 의해 여관까지 끌려가 대걸레와 경찰봉으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강압과 폭력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고, 10년을 감옥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만기출소 한 뒤 25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누명을 벗기위하여 재심청구를 했습니다. 관련한 사건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현장21] "나는 살인범이 아닙니다" 13년 전 택시기사 잔혹 살해…엇갈린 운명 (출처 : sbs) 범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범인으로 지목되어 10년동안 억울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