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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에버랜드를 좋아하세요?봄날의 에버랜드를 좋아하세요?
Posted at 2014. 4. 16. 11:50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에버랜드 좋아하세요?
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혹은 외로이 혼자가도 참 즐거운 곳이 에버랜드지요.
에버랜드에 노조가 있다는 사실 아세요?
2011년 7월 삼성 무노조 경영의 마침표를 찍고 마침내 민주노조가 삼성 그룹 내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3년동안 노조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과 함께 4월 12일 에버랜드에서 봄날을 만끽 했습니다.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에버랜드 노동자들 입니다. 오늘 하루는 손님들도 에버랜드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날이 되었음 합니다. 얼굴 얘기 아니니까 오해 마세요. 에버랜드에 노동조합이 아주 잘~ 생겼다구요^^
이 날은 소도 출동해서, 손님들에게 풍선도 나눠주고, 지나가는 어린이,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소 탈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모든 이들의 로망을 위해 쉿!
간단한 문화제로 마무리. 당신의 노동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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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성, 부당해고된 조장희를 즉각 복직시켜라![이슈] 삼성, 부당해고된 조장희를 즉각 복직시켜라!
Posted at 2014. 2. 6. 18:07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지난 2011년 에버랜드에서 일하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해고된 조장희 부지회장에 대한 해고는 부당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가 1월 23일 삼성에버랜드 노동자인 조장희 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이에 <금속노조경기지부삼성지회>와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등의 단체는 5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노동위원회에게 항소하지 말것을 경고했습니다. 해고된 2011년 이후 2년 7개월 동안 피눈물 나는 억울함과 고통은 해고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고통이었습니다.
아래는 이번 판결전까지 있었던 관련 사건의 경과입니다.
삼성에서의 각종 해고, 부당노동행위 관련 사건, 소송 경과
1. 삼성노조 부지회장 조장희 해고무효 소송 건
① 2011년 7월 18일 조장희 부지회장(당시 부위원장) 개인정보 유출 등 8가지 이유로 해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② 2011년 10월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각 당함
③ 2011년 12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
-> 2012년 2월 중앙노동위원회는 조장희 부지회장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취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 재심요구를 기각함.
④2014년 1월 23일 서울 행벙법원 중앙노동위원회의 판결을 깨고, 조장희 부지회장에 대한 해고는 부당해라고 판시.
2. 삼성노조 노조방해행위 부당노동행위 건
① 2011년 8월 26일/27일 삼성노조 노동조합 홍보 위해서 조합원들에게 유인물 배포
-> 에버랜드 사측은 유인물 배포를 방해하고, 노동자들이 받은 유인물을 회수함
-> 노조와 접촉을 못하도록 직원 출입구를 바꿈
② 2011년 9월 9일/ 16일 삼성노조 조합원 상대로 유인물 배포
->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유인물 배포 제지와 관련하여 부당노동행위 해당한다는 취지의 구제 신청하였으나 기각당함.
-> 2012년 5월 23일 - 에버랜드의 노조방해행위 부당노동행위 판결
: 에버랜드 사측의 8월 노조 유인물 배포행위 방해 행위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판결
: 반면 9월 유인물 배포 방해행위는 삼성일반노조 등 외부인사가 참여했다는 이유로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고 판시.
③ 2013년 5월 13일
-> 서울 행정법원 삼성의 유인물 배포 방해는 모두 부당노동행위라고 판결
3. 삼성노조 회계감사 부당노동행위 건
① 2011년 7월 삼성노조 김영태 회계감사 노조가입 권유를 목적으로 회사 임직원 59명 이메일을 외부 메일로 전송함. 이에 대해서 에버랜드 측이 정보보호규정과 영업비밀보호서약 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2개월 내림
-> 이에 대해서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지만 중앙노동위원회는 징계의 이유와 양정이 모두 적절하다고 인정
->그러나 2013년 10월 3일 서울 행정법원은 김영태 회계감사에 대한 징계는 부당노동행위라고 판결.
이제 법원에서조차 삼성의 무노조 경영과 노동조합 탄압과 무력화 시도에 대해 부당하다는 판결을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요지부동입니다.
우린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꿋꿋하게 활동하는 삼성노조와 함께 꾸준히 걸어 갈 것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삼성 해고자 조장희에 대한 해고무효소송 항소는 노동탄압이다!
지난 1월 23일 행정법원은 의미 있는 판결을 내렸다. 삼성그룹 내의 첫 민주노조인 삼성노동조합의 부지회장 조장희에 대한 해고무효소송에서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하라는 것이 그 판결이다. 지난 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 의해 밝혀진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이 삼성그룹이 작성한 것으로 판명 되며, 그 피해자인 조장희에 대해서 해고가 무효하다는 것이 판결의 취지이다. ‘S그룹 노사전략’은 알박기 노조와 노동자 개인정보 수집 및 인권탄압을 통해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그룹 노사전략 문건에 나오는 것처럼 삼성노동조합은 삼성으로부터 노동탄압을 받아왔다. 해고, 징계, 개인정보 수집 등은 물론이고, 30여건이 넘는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노동자들을 괴롭혀왔다.
삼성노동자들은 해고자가 되었고, 파렴치범이 되었고, 범법자가 되었다. 선량했던 노동자들은 법원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심리적으로 위축 되었다. 법에 명시되어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노동자들은 작업장 안에서 섬처럼 고립되어갔다.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곳은 없었다.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 노사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도 이들의 편이 아니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번 해고무효소송 뿐 아니라 중노위 판정에 불복해서 행정소송을 낸 이른바 삼성지회 노보배포 사건에서도, 노조설립 이후 부당하게 정직을 당한 사건에서도 행정법원은 중앙노동위원회의 판결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중앙노동위원회는 행정법원의 판결에 번번히 항소를 하며 노동자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 시키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하기에 더욱 공정해야 하고, 노동자들의 인권을 지키는데 앞장 서야 한다. 이번처럼 사측의 노동탄압이 명백한 사건에 대해서 관행적으로 항소를 한다면, 중앙노동위원회가 사측의 노동탄압을 대리하는 기관이 되었다는 사회적 시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무노조 경영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다. 헌법 유린, 노동권과 인권을 탄압하는 무노조 경영을 고수하는 삼성을 질타하는 판정을 내리는 것이 중앙노동위원회의 본 역할이다.
지난 2011년 삼성그룹 내 첫 민주노조 설립 직후 해고 된 뒤, 2년 7개월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해고 노동자가 당한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 사회는 해고 노동자가 살아갈 수 있는 안전막이가 되어주어야 한다. 그 일에 앞장 서야 할 곳은 바로 노동담당 기관이다. 우리는 삼성의 노동탄압임이 명백한 사건에 중앙노동위가 관행적 항소를 진행하지 않기를 바란다. 힘을 가진 사측의 노동탄압 대리인이 아닌, 노동조합 활동자체를 방해하는 기업을 질타하는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 우리는 중앙노동위원회가 이번 해고무효소송 항소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중앙노동위원회가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기업편에 서지 말 것을 요구한다. 만일 이러한 호소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앙노동위원회가 이번 사건을 또 다시 법정으로 가져간다면 정의를 지키고자하는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2014년 2월 5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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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4. 9. 13:13 | Posted in 공지사항2011년 7월 무노조의 왕국 삼성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박원우, 조장희, 김영태, 백승진. 바로 그들입니다.
무노조의 기업을 상대로 한 싸움, 공화국이란 삼성을 상대로 한 거대한 무언가가 아닌 그저 노동자로서 올바른 대우를 받기 위한 그 마음 하나로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요리사였던 그들은 노동조합을 만들면서, 삼성에 의해 해고자, 징계받은 불온 사원, 극악한 범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미행, 감시, 협박, 회유. 노동조합을 만들면 수순대로 따라오던 그 모든 것들이 이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제대로 된 노동조합을 할 수 없도록 삼성은 30여건의 소송으로 이들을 법테두리에 가두려 했습니다.
소송비용 3천여만원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한 싸움, 차가운 법정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삼성의 이러한 태도가 그들을 더욱 단단하게, 더욱 더 싸울 힘을 내게 만들었습니다.
10여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더 많은 노동자들과 나누고 싶어 희망식당의 호스트가 되었고,
같이 싸우는 노동자들과 희망의 싹을 함께 틔우고 싶어 텃밭을 분양 받아 일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과, 더 많은 희망을 나누고자 삼성노조는 웃으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 노동조합을 만든지 2년이 넘어갑니다. 삼성노조는 금속노조 경기지부에 가입도 하였고, 더 오래 싸우고, 튼튼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노조 공화국 삼성에 노조가 생겼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술한잔으로 힐링하는 시간, 그간 삼성에 싸여왔던 분노도, 삼성노조의 재판비용도 힐링하는 힐링타임.
5월 10일. 삼성노조 주점에 함께해주세요^^
티켓 구입 원하시는 분은 031)213-2105로 연락주세요.
티켓은 미리 계좌 입금하시고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 입금 현장구매는 이름을 정확하게 남겨주시거나, 입금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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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26 쌍용차로 향하는 희망버스 안내[공지] 1/26 쌍용차로 향하는 희망버스 안내
Posted at 2013. 1. 16. 13:39 | Posted in 공지사항날과 씨로 만나서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우리들의 꿈이 만나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어느 겨울인들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하나의 꿈'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만나야 할 '당신'은 또 누구인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춥디 추운 한겨울 복판에서 서성이는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차근차근 생각해봅니다.
'외롭고 긴 기다림'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느날'의 순간은 항상 '희망'이라는 단어를 또 꿈꾸게 만듭니다.
쌍용차로 향하는 희망버스.
그게 버스든 택시든 기차든 전철이든 우리는 그리움을 품에 안고 평택으로 떠날 채비를 합니다.
1월 26일.
여러분의 따스한 그리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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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인권 10대 뉴스2012년, 올해의 인권 10대 뉴스
Posted at 2012. 12. 11. 11:38 | Posted in 활동소식2012년,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올해의 인권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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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9. 28. 16:01 | Posted in 논평,성명,보도자료이에 <SJM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지원대책위>에서 아래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은 김유진님 페이스북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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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9. 12. 17:18 | Posted in 활동소식
요즘 에스제이엠 소식이 뜸했네요. 바로 소식들어갑니다.
9월 12일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경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기자회견 제목이 바로
"SJM 폭력피해 노동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경찰을 규탄한다!" 였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최근 에스제이엠 노동자분들이 경찰조사를 받고 계신데요, 지난 7월 27일 벌어진 야만적인 용역청부폭력에 대한 피해자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조사 내용은 '쌍방 폭력'에 촛점이 맞춰진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십년 일했던 회사에서 직장폐쇄도 억울한데, 용역을 동원한 살인적인 폭력으로 머리통이 깨지고 발이 부러지는 등 씻을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한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 분통터질 일입니다.
7월 27일 에스제이엠에서 벌어진 야만의 폭력, 두 달가까이 지난 지금 회사는 직장폐쇄를 아직까지도 풀고 있지 않습니다. 용역청부폭력을 방조했던 경찰에 대한 조사와 처벌은 아직 아무것도 이뤄진게 없습니다. 공장에서 쪼쫒겨난 노동자들은 아직도 거리에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뭐하는 짓입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에스제이엠 사측의 공격적이고 부당한 직장폐쇄를 하루빨리 풀라는 캠페인에 돌입하려 합니다. 에스제이엠, 풀어라! 직장폐쇄! 캠페인 되겠습니다.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대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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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9. 4. 11:17 | Posted in 활동소식지난 9월 1일, 안산 에스제이엠 공장앞에서 'SJM 문제해결과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문화 난장'이 펼쳐졌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농성과 각종 집회 일정으로 피곤한 에스제이엠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한바탕 '놀기'위해 모였습니다.
위 영상은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우린 노동자 스타일'에 맞춘 에스제이엠 노동자들의 공연모습입니다. 이 밖에도 지민주, 연영석, 이지상, 허클베리핀의 신나는 공연과 몸짓패 출의 멋진 춤공연도 있었답니다.
비록 중간에 비가 많이 내려 행사가 중단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우리는 용역청부폭력과 민주노조 탄압에도 맞선 신나는 싸움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함께 나눴습니다.
공연 사진을 미처 촬영하지 못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http://newscell.co.kr/bbs/board.php?bo_table=B01&wr_id=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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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협약에 의해 보호뿐만 아니라, 국제 관습법은 고문, 대량 학살과 노예 제도의 금지 및 차별 금지의 원칙 등 일부 인권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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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프레시안 공동기획] 폭력에 내던져진 노동자들①[다산&프레시안 공동기획] 폭력에 내던져진 노동자들①
Posted at 2012. 8. 31. 10:34 | Posted in 활동소식/폭력에 내던져진 노동자들두들겨 팬 용역보다 '조폭두목'처럼 설쳐댄 회사가…
[폭력에 내던져진 노동자들·①] 정년을 앞둔 SJM 노동자 이상열 씨
■ 글 : 김철환 전 아주대학교 교수
그의 첫 인상은 곱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이다. 오랜 기간 산업현장에서 일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마에 주름 하나도 없다.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도 없다. 그 험한 꼴을 당한 사람이라면 의당 내뿜어야 할 분노도 가슴 속에서 삭이는 모양이다.
▲ 이상열 씨. ⓒ다산인권센터
▲ 이상열 씨(왼편)와 김철환 교수(오른편). ⓒ다산인권센터
ⓒ다산인권센터
* SJM 문제해결과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문화난장이 1일 오후 5시부터 SJM 공장 앞에서 열린다. 길거리 강연을 비롯해, 허클베리핀, 지민주, 연영석, 이지상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아래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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