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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2.
[웹 소식지 몸살 15호_2022년 가을] 30년전통 인권맛집 "우리는 용기 없는 활동가입니다."
30년전통 인권맛집 ‘오늘도 인권을 짓다’ 다산인권센터 창립 30주년 후원의 밤 “우리는 용기없는 활동가입니다” 불의 앞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용기 있게 덤비던 우리, 인권을 가로막는 모진 말들에 맞서는 우리지만 ‘후원해 주세요!’,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이 말 한마디에 ‘용기’는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입을 떼며, 조심스럽게 용기 내 봅니다. 가진 것 없지만 용기 있게 맞설 수 있었던 당당함은 정부와 기업의 후원이 아닌 벗바리님들과 시민들의 후원 덕분입니다. 30년을 맞은 다산이 사무실 이전과 활동비 마련을 위한 모금을 진행합니다. 다산이 앞으로도 용기 내어 인권을 지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공간이전(전세금) & 활동비 모금프로젝트’ 지금 공간은 장애인 편의시설과 접근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