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6. 7. 25. [수원촛불]7월 27일 수요일, 수원 촛불문화제 이제 곧 휴가철이네요. 날씨도 너무 더워서 헉헉..ㅠ 덥다고 촛불을 건너뛰면 안되겠죠? 이번주 촛불은 '청소년 평화나비'에서 준비합니다. 1228한일협정 무효, 사드배치 관련 발언등 올바른 역사와 평화를 위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더울때일수록 서로 마음을 모아봐요~ 일시 : 7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 수원역 남측 광장 홍보/홍보 게시판 2016. 7. 18. [세월호]세월호 우산 신청받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 세월호 우산 신청받습니다. 장마는 지난 듯 하지만, 장마가 지나도 우산은 필요한 아이템이잖아요. 장우산, 접는우산 다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니 얼른 주문하세요^^ 세월호 우산 신청하기 클릭! 활동/활동 소식 2016. 7. 18. [토론회]혐오를 혐오로 덮는 사회, 안전할 권리에 대해 묻다-강남역 살인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질문들 2016년 5월 17일 새벽,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10번출구에 추모의 포스트잇이 붙었다. 수만 장의 포스트잇 중 가장 많은 내용은 '잊지 않겠다'였다. 또한 '#(해시태그)살아남았다'와 함께 많은 글들이 SNS를 통해 올라왔다. 여성에게 무시당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가해자의 말, 그리고 남성 6명은 지나쳐 보냈으면서 몇 시간 만에 나타난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사실 등으로 봤을 때 이는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이다. 하지만 이틀 뒤 서초경찰서는 "피의자가 심각한 수준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만큼 이번 범행의 동기가 여성 혐오 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언론은 정신질환으로 입원했던 사실과 약물복용에 대한 사실을 마구잡이로 보도하며,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일컬었다.. 홍보/홍보 게시판 2016. 7. 15. [소셜펀딩]한진 중공업 노동자들의 이야기 <그림자들의 섬>극장 상영을 위한 소셜 펀딩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0년을 거슬러 빛나는 우리들의 찬란한 세계 2016년 단 하나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그림자들의 섬' '그림자들의 섬'의 극장개봉을 위한 소셜 펀딩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 관련 정보 = 소셜 펀딩 페이지 >> http://www.socialfunch.org/shadows 트레일러 영상 >> http://me2.do/xWbreEbF 지하철 스크린도어에서 홀로 수리작업을 하던 19세 청년이 목숨을 잃자, 구의역 스크린도어에는 청년의 죽음을 추모하는 포스트잇이 붙었고, 안전업무의 하청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6월 23일, 난간에 매달려 에어컨 실외기 수리작업을 하던 40대 가장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활동/활동 소식 2016. 7. 15. [옥시] 'NO! 옥시' 뮤직비디오 동네의 가수, 동네의 감독, 동네의 배우가 출연한 NO! 옥시송 뮤직비디오. 살인기업은 안되잖아요^^ 노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크송 출장작곡가김동현, 감독: 군더더기 없는 촬영과 편집의 봉봉, 주연: 행궁동이 나은 신들린 연기력의 소유자 '랄라'그외 출연 다산&온다 활동가들^^ 옥시제품 쓰지 말아요!!살인기업, 옥시!! NO, NO, NO!! 알림 2016. 7. 13. [강연안내]우리집은 안전한가요? -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생활속 화학물질 무덥습니다. 끈적끈적 날씨가 힘이 드는 요즘이네요.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는데, 후덥찌근 불쾌지수만 올라가네요.축축 쳐지는 날, 이런 때 일수록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시원한 공간에서 강연을 들으면서 맘과 생활의 지혜를 익혀가면 좋을 것 같아 안내드립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다들 아시죠?정부에 집계된 피해자만 700여명이 넘고, 수천 수만명의 잠재적 피해자가 예상되는 사건입니다.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고, 함께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옥시로 문제가 제기되긴 했지만 옥시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화학물질들이제대로 된 안전검증을 받지 못한채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네요.이번 강연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 활동/입장•성명 2016. 7. 12. [논평]검찰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항고 포기를 환영한다. 법원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재심 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사건을 다시 심리해 유,무죄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공권력 남용으로 인해 길게는 6년, 짧게는 3년이라는 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피해자들이 이번에는 제대로된 사법정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판결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동안 자신들이 겪었던 피해에 대해서도 적절한 배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국제신문 검찰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항고 포기를 환영한다.-사건을 조작, 은폐한 관계자에게 책임, 사과 그리고 반성을 촉구하며 99년 2월 6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 활동/입장•성명 2016. 7. 11. [기고] 생사의 조건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어, 우리 아빠 도시락이다.” 아이는 사각형 도시락을 알아차렸다. 식당에 앉아 식사할 시간이 없어 다음 수리할 곳 가기 전, 차 안에서 까먹었던 도시락. 깨끗이 비우고 밥통과 반찬통을 헹궈놓은 뒤 박카스 한 병을 남겨둔 도시락. 상복 입은 아들은 알아보았다.( @pictureinblue페이스북 인용) 아빠는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어느 빌라 3층 추락방지용 난간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했다. 그 난간이 무너져 자신이 추락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했지만 장 파열로 떠났다. 안전장구를 ‘할 수 없었다’ 회사가 제공했을 법한 보도자료를 받아 쓴 언론은 ‘사망자가 안전모와 안전고리 등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안전장치가 있었던가? 안전고리를 걸 만한 지지.. 활동/활동 소식 2016. 7. 8. [토론회]혐오를 혐오로 덮는 사회, 안전할 권리에 대해 묻다-강남역 살인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질문들 토론회 자료집 오늘 있을 토론회 자료집 공유합니다.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