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5. 3. 23.
[세월호] 경기대, 성균관대...왜 이러나...
2015년, 21세기에 들어온지 15년째.대학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이를 알려주는 상징적인 모습이 수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름하여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불허사건. [오마이뉴스] 성균관대, 또 '세월호 간담회' 불허 논란 [한국대학신문] 경기대·성균관대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불허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경기대학교와 성균관대 학생들이 유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결론적으로 학교측은 강의실 사용을 불허한 사건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해 수원에 위치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세월호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학생회실에서 했다는 이유로 학생회장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뭡니까, 이게.유가족이 외부인사라 안되고, 정치적 목적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