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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9.
차별과 혐오없는 지방선거! 함께 만들어요!!
선거는 국민의 권리행사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장입니다.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오가고,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기에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공약, 정책 등은 인권을 기본으로 하여 수립하고, 선거기간 표현 역시도 평등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정당과 후보자가 다수의 지지를 얻기 위해 차별적인 정책, 공약을 수립하거나 노골적으로 혐오 표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차별과 혐오로 가득찬 선거를 대선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 차별과 혐오에 무분별한 사용은 민주주의 장이 아닌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선거를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변화도 없이 차별과 혐오 표현을 사용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된다면 결국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선거가 반복 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