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범죄와 인권' 세미나 모임에 오세요.

"가난을 엄벌하다"

안전을 위해서 인권을 포기해야합니까? 범죄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입니까?
강력한 형벌정책이 범죄 근절에 도움이 됩니까?

이러한 고민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자리는 로익바캉의 '가난을 엄벌하다'를 읽고 "유럽은 왜 복지국가를 포기하고 형벌국가를 추구하나, 미국산 형벌국가는 어떻게 전세계에 보급되는가"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책을 읽고 오시면 더 풍성한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2년 11월 12일(월) 저녁7시

장소 : 수원여성의전화(031-232-7780)

문의 : 범죄와 인권모임(다산인권센터 031-213-2105)
주최 : 다산인권센터, 수원여성의전화, 아주대학교글로벌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