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산인권센터 20주년이라고 여기 손벌리고 저기 손벌리기가 참으로 죄송하고 염치없어 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이상 인권운동 역시 '돈' 때문에 많이 힘들고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돈'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더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염치불구하고 후원과 기부를 요청드리는 것이라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엔 노순택, 임종길, 이윤엽 작가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분들의 작품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수익금의 절반을 다산인권센터 인권운동 기금으로 흔쾌히 기부해주시기로 한 것입니다.
모든 작품들은 액자 형태로 판매중이구요.
관심있는 분들의 구입을 부탁드립니다.
또는 관심있는 분들을 소개 시켜주셔도 좋습니다. ^^
실물작품들은 오는 10월 27일(토) 오후 3시부터 20주년 콘서트가 개최되는 삼호아트센터에서 전시도 할 예정입니다.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작품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산인권센터 재정발전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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