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6일) 오후 5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반도체 연구노동자 故김치엽님 1주기 추모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한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인용한 발언자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현수막 속에 빼곡히 들어찬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들의 이름과 얼굴을 마주하고,
생전의 치엽님을 기억하는 친구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다짐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넘어 모두가 함께 기억할 것을,
그 기억됨으로 앞으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는 힘을 보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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