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6월 24일 리튬전지를 취급하던 아리셀이란 공장에서 화재 참사로 23명의 생명이 사라졌다.
빈번하게 화재가 발생했지만 안전조치는 없었다.
위험시 대피해야 할 출구에는 리튬 전지가 쌓여있었고
노동자들은 위험 상황에 대피해야 하는 등의 안전교육을 받지 못했다.
이런 아리셀은 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장으로 뽑혀 산재보험료를 감면 받았다.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
하지만 노동부의 안전감독은 최근 5년 동안 0번이었다.
'안전'을 외면한 정부의 책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참사의 진상규명과 제대로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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