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불평등이 재난의 불평등을 낳는다'
지난 10일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가 경기도 재난 인권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다산인권센터와 지역사회 단체들이 2년 전부터 함께 만들어온 '경기도 재난 인권보장 기본조례_안' 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경기지역의 생명안전 권리를 구체적인 제도로 만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며, 생명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정부와 지자체에 국한시키지 않고 시민들의 역할과 참여를 어떻게 확보하고 확대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향후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4.16연대 안전사회위원회는 생명이 존중받고 누구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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