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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 소식

[카드뉴스] 기후위기 앞에, 재난이 되는 ‘집’

기후위기 앞에, 재난이 되는 ‘집’

폭염과 폭우 그리고 한파가 예보되면 긴급재난 알람이 쉬지 않고 울린다. 수 많은 재난문자에 공통점이 있다.

‘외출을 자제하라’, ‘실외 활동 자제’

재난문자는 집에서 나오지 않으면 괜찮은 것 처럼 얘기한다.

하지만 여름철 온열질환자와 겨울철 한랭질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한 장소는 ‘집’이다. 또한 작년 8월 115년 만의 폭우는 침수와 정전, 누수 등 각종 피해를 만들어 냈다. 누군가에게는 집이 안전한 대피소가 아닌 재난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다산은 기후위기로 인한 주거현황을 살펴보고자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민조사단과 함께 지역현황을 들여다보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