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4. 3. 7.
[수원대] 연극보다 더 연극같은 수원대 현실
[인터뷰] 재계약 거부당한 비정규직 교수를 만나다 최근 수원대학교에서는 교수협의회 구성을 이유로 공동대표와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한 교수 4명이 파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정규직 교수들의 처우개선과 학교측의 각종 비리에 대해 문제제기 한 결과가 ‘파면’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교수와 학생에 대한 인권침해는 비일비재 했고, 합리적인 문제제기와 절차마저 무시당했다. 이에 다산인권센터는 해당 교수와 학생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번 인터뷰는 수원대학교에 정년트랙으로 채용되었으나 10년동안 비정규직 교수(이른바 연구중심형 교수)로 취급을 받으며 재직하다 올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재계약을 거부당한 J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이 기사는 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