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4. 4. 16.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 삼성이 책임져라!
지난 3월 27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해 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이산화탄소 누출 1명 사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27/0200000000AKR20140327062651061.HTML?input=1179m 노후화 된 소방설비, 제대로 되지 않은 안전점검. 이번 이번 사고는 삼성의 안전불감증과 안전대책 부재로 인한 인재입니다. 삼성은 즉시 사과를 했고, 이 문제에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자 사만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 없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 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번 이산화탄소 누출건 역시도 삼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