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3. 5. 20.
[이슈] 경진여객 문제 해결없이 생태교통은 없다!
경진여객 문제 해결없이 생태교통페스티벌은 없다! - 경진여객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마지막 호소 - 오는 9월 수원시는 시예산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생태교통페스티벌’을 행궁동 일대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1개 동에 단시간 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요. 이는 수원시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외면한 채 대규모 국제행사에만 치중한다면 ‘전시성 행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판입니다. 수원시에 묻고 싶습니다. ‘생태교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수원시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생태교통, 즉 보행, 자전거, 인라인 같이 바퀴와 수레 등을 이용하는 무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수단,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