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4. 7. 22.
[세월호] 특별법은 협상, 정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세월호 특별법은 협상, 정쟁의 대상이 아닙니다.특별법 제정,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세월초 참사 100일을 이틀 앞둔 오늘(22일) 새벽, 40여일전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는 경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신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유병언 일가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체포작전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한 조각’도 채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세월호 참사의 본질인 냥 유병언 체포작전을 과대포장한 정부와 일부 언론의 태도에 있습니다. 이번 참사의 모든 책임이 유병언에 있는 냥 호들갑 떨고 있지만 정작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어 문제입니다. 오는 7월 24일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팽목항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