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4. 8. 28.
[세월호] 경기,수원시민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동조단식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수원시민들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릴레이 동조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입니다. 기자회견 시작 전부터 경찰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너무 일상이 되어버린 풍경이라, 낯설지는 않습니다.그래도...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여하튼 '세월호 특별법은 정쟁과 거래의 대상이 아니'기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유가족의 요구에 응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급하게 준비된 일정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세월호 참사 넉달이 지난 지금.유가족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이 곳에서 동조단식이 진행됩니다.유민아빠의 단식은 오늘로 중단되었지만그 정신을 이어받아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