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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31.
[공유] 하루님의 문제제기
다산인권센터는 지난 8월 2일 의 제목으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 글 제목과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왕따'라는 표현은 사회적 문제인 '왕따' 문제와 이에 따른 왕따 피해자에 대한 또 한번의 상처가 된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소수자 문제에 대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비판해주신 분들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아래 글은 하루님께서 8월 29일 보내주셨습니다. 늦게나마 문제제기를 수용하고 글을 시정한다 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했던 지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다산인권센터는 지난 8월 2일 라는 현병철 연임을 반대하고 그의 비인권적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썼습니다. 2. 글은 '왕따'위원장에게 로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