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3. 3. 5.
[논평] 삼성. 알고보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불법으로 만들어진 초일류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 알고보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불법으로 만들어진 초일류 지난 1월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누출 사고로 인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노동부의 특별안전보건감독 결과가 3월 3일 발표되었다. 우리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 자부하는 삼성의 거짓된 모습과 1,934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불법 기업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사건의 축소 및 은폐, 삼성의 거짓말의 끝은 산안법 위반 1934건 삼성은 불산누출을 세 차례에 걸쳐서 방치했고 사건 자체를 축소 및 은폐하려 하였다.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재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는커녕, 덮어두기에만 급급하였다. 불산 가스가 밖으로 누출 되지 않았다는 거짓말과 정부 당국의 조사를 방해하는 모습 모두, 위선적이고 불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