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5. 1. 21.
[삼성] 물고기 집단폐사, 언제까지 모르쇠 할 것인가
물고기 1만여 마리가 수원 삼성 앞 원천리천에서 죽은지 3개월.지지부진한 조사활동은 삼성의 비협조와 수원시의 의지 없음으로 인해정확한 원인규명이 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 물고기 집단 폐사 사건에 대한 책임, 더이상 미루지 마라. 수차례 기자회견과 공문을 통해 삼성의 협조를 요청했으나삼성은 단 한차례도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근 수원시가 구성한 「원천리천 삼성우수토구 물고기집단폐사 민관대책단(이하 민관대책단)」의 현장조사 협조요청에도 '시민단체는 안된다' '공무원만 출입하라'고'구두'로 전달해 오기도 했습니다. 오늘(1/21) 삼성전자 중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유해화학물질팀장 이경석님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물고기 떼죽음 발생 직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