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2. 4. 13.
대문을 고쳤어요.
오늘 다산인권센터 사무실의 대문을 고쳤어요. 사실, 그동안 대문은 활짝~~열고 다녔는데, 이웃분이 문단속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민원(?)으로 막상 문을 닫아보았지만... 문이 닫히기는 커녕 떨어져서 덜렁덜렁... 그래서 사람 불러야했습니다. 그래서 불렀습니다. "홍반장님~~~" 아니 "종기형님~~~~" 불의를 보면 못참는 특히 사회운동 내에서 권력에 빌붙어(?) 활동하는 꼴을 보지 못하시는 벗바리 안종기님께서 손수 고쳐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문이 그닥 필요없는 다산인권센터이지만 이웃과의 정(?)을 생각해서 이제부터 다산인권센터의 출입은 대문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ㅋ 아...초인종은 없습니다. 대신 입력된 암호를 대시거나 암호를 모르신다면 1분동안 대문앞에서 춤을 추면 저절로 열리는 최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