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20주년 소식
2012. 10. 12.
다산인권센터 20주년 기념...과거사(?) 정리
맞아요. 현재의 다산인권센터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김칠준, 김동균 변호사님이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몸무게를 비롯해...(죄송...^^;) 하시는 역할도 많이 변화되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법무법인 다산에서 인권변호사로서의 역할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97년 3월 1일자 한겨레 신문에도 당시 새롭게 소장에 취임한 노정희 판사님의 인터뷰 기사도 실렸네요. 인권상담소가 필요없는 사회 만드는게 소원이셨는데... 아직 그 소원 이루지 못해 안타깝지만... 그래서, 다산인권센터 그리고 인권운동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훨칠한 키에 수려한(?)외모로 소싯적에 날렸는지 어쨌는지 확인되진 않지만...^^; 다산인권센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 송원찬. 지금은 복지운동에 헌신(?)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