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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3.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응원해주세요.
제주 강정마을 문제를 다룬 , , 삼성 문제를 다룬 , 용산참사를 다룬 , 세월호 참사를 다룬 과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가감없이 보여준 중요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배급해온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 이 시네마달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으로 폐업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문화예술계의 좌파 각종 활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 이후 시네마달의 직원들은 통신사찰을 당하고 세무조사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그만큼 이 정권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는 이야기겠죠. 지금껏 문화예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온 시네마달이 문을 닫도록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네마달을 구하기 위한 스토리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아래의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