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2. 4. 17.
인권교육 수다마당 "안녕, 인권교육?"
'인권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이세요~ “우리 모두는 인권에 대해 알고 있다. 필요한 것은 그것을 다시 기억해내는 일일 뿐이다.” 루마니아의 어느 인권교육가의 말입니다. 지역단체에, 시민들에게, 활동가에게, 지금 우리들에게 인권교육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제‘인권’이란 말이 그렇게 낯설지 않은 개념이 되면서 인권교육을 만나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지난 20년간 여러 인권현장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인권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권은 몇몇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권교육 또는 시민교육, 인권과 교육을 나누는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여서 무엇을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