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정신과의원>의 인권교육 첫날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7시, 3차례 더 교육이 있습니다.
지난주 교육은 인권감수성으로 세상보기, 인권의 눈으로본 권리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의사,간호사,보호사,사회복지사,원무팀,주방팀 등으로 구성된 직원들 15명정도가 같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늦은 시간 시작된 의무교육인만큼, 다들 피로에 젖어 계셨습니다, 그런데 교육이 진행되자 논의는 치열했습니다. 앞으로 종사자 노동권, 평등권, 여성권에 대한 교육과 정신장애인권과 유형토론, 인권친화적 병원만들기 프로젝트 등이 계획되어있습니다.
다산인권센터, 경기복지시민연대, 함께하는정신과 의원의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인권적인 환경, 인권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쉽지 않은 길입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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