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

[전시] 그 날의 기억을 기억하다



그 날의 기억을

기억하다


[오렌지가 좋아]의 세월호 수원시민공동행동 기록전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인 '오렌지가 좋아' 님의 사진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유가족과 많은 시민들의 요구인 '세월호 특별법'이 청와대 앞에 멈춰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원에서는 수원역에 시민분향소를 차려 106일동안 운영해 왔습니다.

촛불집회, 행진 등 다양한 거리 행동도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도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동조단식, 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오렌지가 좋아님이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전시기간 : 9월 18일(목) ~ 10월 1일(수)

전시장소 : 수원 행궁동 레지던시

후원 : 대안공간 '눈'


<특별행사>

9월 18일(목) 오후 5시 / 전시오프닝행사 (노래공연 : 김동현)

9월 24일(수) 다큐 '팽목항 가는 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