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재를 거부(보류)하고 있는 교사들이
경기, 전북, 광주, 서울 등지에 여럿 계십니다.
그동안 교과부는 전북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특별감사, 징계 요구 등의 보복 조치를 계속 취해왔었는데요.
그 첫 시작으로 2/18(월) 전북 38명에 대한 징계가 예정되어 있고
19일(화)에는 경기도 30여 명에 대한 징계위가 교과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 참고하세요)
이에 전북 교사들에 대한 징계가 시작되는 2월 18일(월)에
'(가칭)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재 보류 관련 교과부의 위법.부당행위 저지 공대위>가 여러 지역 교육사회단체의 힘을 모아
구성될 예정이고, 교과부 앞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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