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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 소식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8일, 전국에서 비를 뚫고 달려온 사람들이 밀양에 모였습니다.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주년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참가를 위해 희망버스를 타고 온 참여자들이었는데요, 이전에 송전탑 투쟁에 함께 했던 사람들 그리고 처음으로 밀양에 온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후에 비가 그친 수원과 달리 밀양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을텐데 다들 서로를 배려하며 무사히 결의대회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당일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