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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다산인권센터에서 발행하는 격주간 이메일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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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7호

발행 : 다산인권센터 매체편집팀

발행일 : 2012년 7월 10일

[매교동에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소식 들으셨죠? 이명박 정부, 끝까지 스트레스받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우리,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 그래서 집에서, 직장에서, 길가다도 할 수 있는 온라인 행동을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요.

온라인 행동은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링크)

그건그렇고, 격주로 발행되는 <다산인권>이 약속드린대로 벗바리님들의 좋은 생각과 글을 중심으로 개편해봤습니다. 각자의 칼럼에 대한 의견도 댓글을 통해 서로 서로 나눠보면 어떨까요. 

눅눅한 장마철입니다. 감기와 건강 잘 챙기시고, 2주 뒤에 다시 만날께요. 


 

[박선희의 일본에서 부치는 편지] 첫 인사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도 벤텐죠라는 작은 변두리 마을에 있지요. 서울로 치자면 위치는 영등포 쯤, 분위기는 상도동 쯤. 사실 상도동 보다는 훨씬 조용하고 깨끗한 편이긴 합니다...(더보기) 


 
[이상언의 현장이야기①] 여기 쥐새끼가 있다
나는 기아자동차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다. 예전 정규직이 하던 3D 업무를 하고 있다. 3D 업무라 함은 어떤 고차원적인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 업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럽게(dirty), 힘들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그런 쓰레... 3D 일이다. (더보기)

 

[예비교사 푸른솔의 교육희망①] 기본으로 돌아가는 학교
그 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사의 이름(별명)을 대놓고 부른다. 말할 때도 반말을 쓴다. 교무실에 학생들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더 긴 아이들도 많다. 아니, 그런 아이들이 대부분이다...(더보기)  

 

 

이주의 SNS①

다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하신 분들 중에 함께 더 나누고 싶은 글과 사진을 모아서 <다산인권>을 통해 알리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다산인권센터 20주년 기념특강] "인권과 민주주의" 4강, 5강이 남았습니다.

지난 6월 21일 조효제 교수님의 "어느게 진짜 인권이에요?"를 시작으로 전체 5강의 인권특강이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3일(화) 김진숙 민주노총지도위원의 강의에는 마련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강의는 12일(목) 고병권님, 20일(금) 엄기호님의 강의가 남아있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관한 열띤 강연과 토론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내용보기)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  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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