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E-9 비자 이주노동자의 입국수를 16만 5000명으로 확대했다.
작년과 비교해서 4만 5000명이나 증가한 수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이들을 지원하는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은 0원으로 삭감 했다.
2020년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 되었지만, 여전히 비닐하우스에, 컨테이너에, 비적정 주거에 사람이 살고 있다.
내년이면 16만 5000명의 ‘삶’이 한국에 온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주노동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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