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
시간이 많이 지났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 날의 충격과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참사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고,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책임자도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참사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이 그토록 바랬던 안전사회도 요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세월호를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 행동해야 할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다산인권센터도 진실을 밝히는 길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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